낙서가 점점 재밌어지고 있는데 하라는 원고 진행은 안 하고 있음. 누가 레골김리본 내주세요 레골김리본...원해요...바라요...간절히....또르르... 베이글 얘기한 이후로 김리의 실루엣이 신경쓰여서 아르마니를 입히는 그 날까지 분발해야지.
거의 안 그리고 있었던 걸 깜빡해서 삼촌이랑 큰조카. 한번 외딴 옷을 그리고 나니까 저 털복숭이 퍼 옷을 꼭 그려야할까하는 회의감이 밀려온다.. 치비본 낸다고 호언장담해두고 지금 좀 후회하고 있음. 뭐 어떻게든 되겠지. 일단 내 손에서 소린은 망한 것 같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