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찮아졌음

from 해치지 않아요 2013. 2. 22. 18:36

 나..낸다....치비북....있다...그릴 수....만든다...덕심...

 

장르 지인과의 대화에서 내 취향을 깨달았다. 그렇다. 나는 소린필리킬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. 책이나 만들어야지.


 영화 스란두일은 볼 때마다 드레스가 입혀주고 싶어서 나중에 드레스에 힐 그려야지. 꼬꼬마 레기도 실컷 그리고 청소년 형제도 실컷 그리고 존못발사할거임.


아무튼 오늘 친척집 갔다가 내일 올거라 낙서나 풀고 감. 돌아왔을 때 얼리셔스가 아니길 바라고 있다 얘들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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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 심각함

from 해치지 않아요 2013. 2. 22. 05:45

존잘님의 꾸덕하고 앵슷한 감각의 연성에 넘어간 나머지 지금 내 책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. 현자타임이 찾아왔다 이 말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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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습니다. 원작은 1D니까요.

원작이 부담스럽다면 영화를 보면 되고, 영화가 부담스러울 때는 게임을 하면 되고^ㅇ^)/






이렇게 공식 굿즈도 당당하게 지를 수 있고 얼마나 좋니 얘들아^///^  요즘 취미가 뭐에요? 하면 영화봐요! 책 좀 읽고..하면 되는 그런 장르는 어떻니? 작가님이 작중 고유 언어도 만들어 놓으셨다? 지도도 있고 기반 게임도 있고 참 좋다? 생전에 썰도 많이 풀어놓으셔서 본격 역사썰북도 있다?^^;;;






게임만 해도 이렇게 마음이 훈훈해질 수 있어요. 여러분 반제는 여러분을 해치지 않아요. 영화 한정으로만 10년은 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게임도 나오고 원작에서 다 해줄 기세니까 외롭지 않아요. 레골김리는 원작에서 같이 배도 타고 떠나고 김리는 엘프의 친구 타이틀도 생기고...^q^



점박이 수염 레고가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온라인 게임에서 상시 반겨주는 마이 로드 엘론드도 만나고 자캐이름도 불러주고 퀘스트도 시키고?^^;;;



이렇게 작중인물 집 구경도 갈 수 있는데.. 참 좋은데..^q^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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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해치지 않아요 2013. 2. 22. 01:18




 누구 나랑 꼬마본...치비본....꼬꼬마...시름시름...


압니다. 이번 온리에 꼬꼬마북이 나올 거라는 건 거의 기정사실화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어요. 그래서 < 호빗 두린형제+곤도르 형제+엘쌍+선대엘쌍+아르웬에 아라곤+레골라스+김리 >로 복작복작하게 꼬꼬마본이 내고 싶어여 여러분.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한 덕을 먹여살립니다. 절반은 꼬꼬마, 절반은 원작 진행시점해서 그냥 애정캐 올캐러북을 하고싶었던 거지만 꼬꼬마 시절은 중요한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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